드디어 다운로드 수 100을 도달했다. 홍보하지 않은 거 치고는 뭐 좋다고 생각한다.
전체적으로 보면 CTR(노출 대비 다운로드 수)은 매우 높은 편이긴 한데 전대적인 노출량이 적어서 다운로드 수도 적다.
그리고 리뷰나 댓글도 별로 없는 거 보면 게임을 보고서 흥미로워 보여서 다운로드했는데 기대하는 수준의 게임이 아니었나 보다.
초반 상승세 보고선 와 드디어 성공하는 건가? 생각했는데 바로 다음에 개같이 꼬라박았다가 다시 조금씩 상승하는 느낌이다.
아무래도 이 사이트는 계속해서 업데이트하고 활동하는 계정을 잘 노출시켜 주는 것 같다.
업데이트는 안 할 생각이었는데 모델링하다 보니까 생각보다
괜찮게 나온 것 같아서 게임에 적용했다. 근데 기존 캐릭터에 뇌이징 당해서 그런가 너무 어색하게 느껴져서 계속 고치느라 골머리를 앓았다. 이거 자연스럽게 만들려고 카메라위치도 바꾸고 쉐이더도 바꾸고 여러 ㅈㄹ을 하다가 내가 너무 힘들어서 적당히 마무리했다. 기존의 느낌이 딱 맞는 느낌이었는데 바꾸고 나니까 약간 어색하다.
근데 나만 그렇게 느끼는 걸 수도,,, 내 게임을 내가 너무 많이 해서 이제 판단을 할 수가 없다.
뭐 돈은 결국 못 벌었지만 돈이 급한 것도 아니고 이 정도면 다음 작품을 위한 좋은 발판이 된 거 같다.
'이야기 > 나의 프로젝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 4회 이정서 문학상 수상자 발표 (3) | 2025.01.16 |
---|---|
Moon-Oriented Autonomous Biological Model (0) | 2024.12.24 |
제 4회 이정서 문학상 (12) | 2024.12.23 |
제 4회 이정서 문학상 의견함 (4) | 2024.12.21 |
제 3회 이정서 문학상 수상자 발표 (5) | 2024.01.08 |